©박현지 작가 인스타그램(@_damda__)

어린 시절 자연에게 큰 위로를 받은 박현지 작가(@_damda__)는 자연 속에서 느꼈던 따뜻함과 안식을 터프팅 기법으로 벽 위에 재현하며 삶의 균형에 대해 메시지를 전한다고 해. 보이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보이지 않는 내면과 주변 상황의 균형을 바로잡으며 작품 활동에 몰입하는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이 관람객에게도 위로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해. 포근한 감촉의 터프팅 작품을 통해 '나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고, 그걸 위해 어떤 균형을 잡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며 감상해보자.

• 기간 : 2023.03.08 (수) - 03.20 (월)
• 장소 : 마루아트센터 신관 1층 1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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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30살이 되는 올해,
30대 첫 개인전이 시작되었습니다.
20대때부터 30살 작가생활은 어떨까
걱정반,기대반으로 지내왔던 거 같아요.

이번 전시 주제는 "균형"이라는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며,
20대에서 30살을 넘어가는 시점.
어떤 균형들을 잡으며 인생을 살아왔는지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2년만에 하는 개인전이라 너무 설레며 재밌게 준비했습니다
날이 갑자기 확풀린 요즘 인사동 나들이때 한번 스윽 들려주세요🌸

- 박현지 작가 인스타그램 본문 중 - 

©박현지 작가 인스타그램(@_damda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