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방치된 공간을 새로운 경험의 공간으로 <2023 올드타운스쾃팅> 페스티벌 (10/27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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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스쾃팅 인스타그램
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지역의 원도심에는 용도를 잃고 방치되어버린 공간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충남 공주에서는 이런 빈 공간을 활용한 흥미롭고 의미 있는 문화예술축제가 벌어질 예정이라고 해. 올드타운스쾃팅은 방치된 공간을 단기간 임대해 요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재구성했어. 그 점거(스쾃)한 공간 안에서 우리는 함께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음악도 들을 수 있는거지.
공주 원도심의 중심지에 위치한 오래된 여관인 '궁월장여관'은 몇 해 전까지 운영을 하다 중단하고 빈 곳으로 남아있었어. 이 여관의 1층은 액티비티 체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고, 2,3층의 각 객실에서는 4인의 작가들이 주제에 따라 선별한 500여 권의 책을 만나볼 수 있다랭. 전체 층을 이용한 소규모 음악회인 비브라, 실내악 콘서트도 10월 27,28일, 11월 18,19일에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꼭 날짜 확인하고 가길 바라.
또 공주 원도심 문화를 상징하는 공간이었지만 현재는 비어있는 '호서극장'에서는 소규모 영화 축제인 제민천 보통영화제가 열린다고 하니 색다른 영화 관람의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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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스쾃팅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