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고성 #화진포호수 #왕곡마을
🙌 놀러 온 랭랭이 l 클로이 (@sunlike.chloe)
#다음기회에는 #강원도액티비티 #소개해드릴까요? #기회가된다면 #또놀러올게요
안녕 랭랭이들, 나는 강원도 고성으로 이주한 직장인 클로이야. 도시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며 살아오다가 최근 강원도로 이주했는데, 자연과 가까이 사는 삶의 풍요로움은 도시와는 또 다른 매력이더라. 아무래도 지방 소도시 생활이 나에게 잘 맞아서, 다시 도시로 돌아가긴 힘들 것 같아. 나 혼자만 이 아름다운 강원도를 즐기기 아쉬워 랭랭이들에게 소개하러 왔다랭.
나무의 속삭임과 바람결을 느낄 수 있는 곳, 강원도는 유려한 숲과 호수, 바다를 품고 있어. 그중에서도 오늘은 강원도 최북단의 도시 고성군으로 로그인해 볼까? 도시의 교통과 사람에 지쳤다면 이번 주말에는 숲 속 은신처를 찾아 숨어 보길 바라. 랭랭이들을 위해 은신처 두 곳을 소개할게.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는 화진포 호수
화진포의 겨울과 일몰 ©고성군
첩첩산중이라는 말 들어봤어? 산새가 겹쳐서 만들어지는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말이야. 나는 이 표현을 고성 화진포로 달려가는 차 안에서 실감했어. 금강산자락 줄기가 흘러 내려온 고성군은 차창 밖 어느 곳에 시선을 두어도 첩첩산중을 경험할 수 있거든. 화진포는 고성군 안에서도 가장 북쪽에 위치한 호수야. 이 호수의 자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역사 속 대통령도 별장을 세우고 찾아왔었대. 화진포는 어느 때보다 일몰이 지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걸 추천해. 너른 호수에 비치는 윤슬을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겸허해지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거야.
화진포를 100% 즐기는 방법 지도에서 ‘금강 삼사’를 검색하고 찾아가 볼까? 금강 삼사 앞에 마련된 주차 공간에 차를 주차하고, 약 15분 정도 응봉으로 향하는 트래킹 코스를 따라 걸어봐. 마침내 응봉에 도착하면 오른쪽으로 동해 바다, 왼쪽으로는 화진포 호수, 정면에는 눈에 다 담기지 않는 금강산 줄기가 나타날 거야. 자연에 압도되는 느낌 같이 느껴볼 랭랭이들 모집한다랭. |
별 헤는 밤, 고성 왕곡마을
왕곡마을 ©고성왕곡마을
영화 <동주>의 촬영지인 왕곡마을을 소개할게. 도심에서 로그아웃하고 숨어들 만한 곳으로 이곳만큼 제격인 곳이 또 있을까 싶거든. 왕곡마을은 북방식 가옥의 형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서 국가민속문화재 제235호로 지정되기도 했어. 평화의 마을로 불리는 이곳은 6.25 전쟁 당시에도 화마를 입지 않고 마을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었다고 하지. 왕곡마을 입구 앞에는 철새들의 도래지인 송지호가 있어. 왕곡마을에서 자고 일어나 아침에 송지호를 한 바퀴 산책하고 하루를 시작한다면 얼마나 여유로울까. 왕곡마을에 가는 길에는 모든 네트워크는 off 하고 시집 한 권 챙겨 가보는 걸 추천해.
왕곡마을을 100% 즐기는 방법
고성 왕곡마을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그 시절 대감집부터 초가집까지 여러 형태의 숙소를 예약해 머물 수 있어. 최소 4명이 머물 수 있는 행랑채는 비수기에 4만 원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니 가성비도 훌륭하지? 별 헤는 밤을 찾는 랭랭이들~ 이번 주말에는 평화로운 자연 속 오래된 쉼터, 왕곡마을에 방문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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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을 방문해봤다면,
주말랭이 놀이터에 매력적인 스팟을 공유해 달랭😆
#강원도고성 #화진포호수 #왕곡마을
🙌 놀러 온 랭랭이 l 클로이 (@sunlike.chloe)
#다음기회에는 #강원도액티비티 #소개해드릴까요? #기회가된다면 #또놀러올게요
안녕 랭랭이들, 나는 강원도 고성으로 이주한 직장인 클로이야. 도시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며 살아오다가 최근 강원도로 이주했는데, 자연과 가까이 사는 삶의 풍요로움은 도시와는 또 다른 매력이더라. 아무래도 지방 소도시 생활이 나에게 잘 맞아서, 다시 도시로 돌아가긴 힘들 것 같아. 나 혼자만 이 아름다운 강원도를 즐기기 아쉬워 랭랭이들에게 소개하러 왔다랭.
나무의 속삭임과 바람결을 느낄 수 있는 곳, 강원도는 유려한 숲과 호수, 바다를 품고 있어. 그중에서도 오늘은 강원도 최북단의 도시 고성군으로 로그인해 볼까? 도시의 교통과 사람에 지쳤다면 이번 주말에는 숲 속 은신처를 찾아 숨어 보길 바라. 랭랭이들을 위해 은신처 두 곳을 소개할게.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는 화진포 호수
화진포의 겨울과 일몰 ©고성군
첩첩산중이라는 말 들어봤어? 산새가 겹쳐서 만들어지는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말이야. 나는 이 표현을 고성 화진포로 달려가는 차 안에서 실감했어. 금강산자락 줄기가 흘러 내려온 고성군은 차창 밖 어느 곳에 시선을 두어도 첩첩산중을 경험할 수 있거든. 화진포는 고성군 안에서도 가장 북쪽에 위치한 호수야. 이 호수의 자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역사 속 대통령도 별장을 세우고 찾아왔었대. 화진포는 어느 때보다 일몰이 지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걸 추천해. 너른 호수에 비치는 윤슬을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겸허해지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거야.
화진포를 100% 즐기는 방법
지도에서 ‘금강 삼사’를 검색하고 찾아가 볼까? 금강 삼사 앞에 마련된 주차 공간에 차를 주차하고, 약 15분 정도 응봉으로 향하는 트래킹 코스를 따라 걸어봐. 마침내 응봉에 도착하면 오른쪽으로 동해 바다, 왼쪽으로는 화진포 호수, 정면에는 눈에 다 담기지 않는 금강산 줄기가 나타날 거야. 자연에 압도되는 느낌 같이 느껴볼 랭랭이들 모집한다랭.
별 헤는 밤, 고성 왕곡마을
왕곡마을 ©고성왕곡마을
영화 <동주>의 촬영지인 왕곡마을을 소개할게. 도심에서 로그아웃하고 숨어들 만한 곳으로 이곳만큼 제격인 곳이 또 있을까 싶거든. 왕곡마을은 북방식 가옥의 형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서 국가민속문화재 제235호로 지정되기도 했어. 평화의 마을로 불리는 이곳은 6.25 전쟁 당시에도 화마를 입지 않고 마을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었다고 하지. 왕곡마을 입구 앞에는 철새들의 도래지인 송지호가 있어. 왕곡마을에서 자고 일어나 아침에 송지호를 한 바퀴 산책하고 하루를 시작한다면 얼마나 여유로울까. 왕곡마을에 가는 길에는 모든 네트워크는 off 하고 시집 한 권 챙겨 가보는 걸 추천해.
왕곡마을을 100% 즐기는 방법
고성 왕곡마을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그 시절 대감집부터 초가집까지 여러 형태의 숙소를 예약해 머물 수 있어. 최소 4명이 머물 수 있는 행랑채는 비수기에 4만 원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니 가성비도 훌륭하지? 별 헤는 밤을 찾는 랭랭이들~ 이번 주말에는 평화로운 자연 속 오래된 쉼터, 왕곡마을에 방문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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