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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할매 <봄이야기>

©고마워, 할매 

푸릇푸릇한 시골에서 정이 가득 담긴 할머니 음식을 먹으며 쉬는 주말,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는 기분이야. 이런 로망을 현실로 실현시켜 주는 봄 이야기를 소개할게. 고마워 할매에서 주최하는 봄이야기는 경상남도 함양에서 먹고, 자고, 힐링하는 일명 먹케이션 프로그램! 매일 아침 8시 할머니 레시피로 만든 요리와 직접 키우고 수확한 제철 식재료로 채운 밥상을 먹으며 도란도란 하루를 시작해. 낮에는 할매 텃밭 서리, 삼휴마을 그리기, 차와 요가, 글쓰기 모임 등 함양 곳곳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경험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고마워, 할매

최소 1박부터 최대 4박까지 내 스케줄에 맞게 머무를 수 있고 하루 최대 인원은 6명이라 북적이지 않을 것 같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프로그램 만드는 과정을 구경해 봐도 좋고, 관심 있다면 바쁜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건강한 끼니와 함께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랭. 가격은 조식 및 숙박 포함 1박 8만 원.

• 머무는 곳: 경남 함양군 삼휴마을 내 (* 공간 협소로 2인 1실 여성 전용으로 운영)
• 필수 프로그램: 할매 밥상
• 선택 프로그램: (할매 텃밭 서리 / 삼휴마을 그리기 / 차와 요가 / 글쓰기 모임)
• 운영 기간: 5월 15일 (수) ~ 6월 30일 (일) 중 원하는 날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