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벚꽃으로 뒤덮인 분홍색 도시, 진해 군항제 꿀팁🌸

2023-02-23

#군항제 #벚꽃 #숙소

따스한 햇살이 느껴지는 요즘, 봄이 점점 다가오는 듯해. 봄 하면 가장 기대되는 것이 벚꽃 아니겠어? 벌써 올해 벚꽃축제 일정이 하나 둘 공개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경남 창원시 진해의 군항제 소식이 특히 반갑다랭. 36만 그루의 왕벚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도시 전체가 벚꽃으로 뒤덮이는 군항제는 벚꽃 축제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해. 하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군항제를 보러 찾아오기도 하지. 에디터 메이도 한 번은 꼭 방문하고 싶은 축제인데, 사람에 치여 꽃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포기하곤 했어. 이런 생각으로 망설였던 랭랭이를 위해 작은 꿀팁으로 조금은 더 똑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왔다랭. 대표 스팟인 여좌천까지 걸어갈 수 있는 숙소부터 골목골목을 즐기는 팁까지 여기서 공개할게. 올해는 군항제의 벚꽃 팝콘 구경에 도전해보자랭🌸


©한국관광공사


🌸 군항제 기간

3.25(토) - 4.3(월)  *개막식 : 3.24.(금)


🌸 랭랭이를 위한 소소한 팁

Tip 1. 아침 일찍 방문하기

사람들이 방문하기 전인 이른 오전(최소 9시 이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여좌천 먼저 방문해 봐. 여유롭게 산책하며 벚꽃과 나만 등장하는 인증샷도 찍을 수 있을 거야. 전날 도착해 숙박을 하고, 아침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해.

Tip 2. 대중교통 이용하기

군항제 기간에는 차로 10분이면 갈 거리가 1시간 이상 걸린다고 해. 길에서 아까운 시간을 버리지 않으려면 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타고 근처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이 좋겠어. 그러려면 편한 신발은 필수랭.

Tip 3. 관광 스팟보다 동네를 구경하기

도시 전체가 벚꽃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도 예쁜 곳들을 발견할 수 있어. 여좌천을 따라 진해여고,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공설운동장 주변의 골목을 산책해 봐. 숨겨진 벚꽃 스팟을 발견할 수 있을 거야. 안민고개길, 벚꽃공원도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여좌천 못지 않게 아름다워.

Tip 4. 군항제 기간 전, 후에 방문하기

당연한 말이지만 사람이 몰리는 축제 기간을 피하는 것을 가장 추천한다랭. 군항제 개최 며칠 전 혹은 후에 방문하면 많은 인파를 피할 수 있을 거야.



🌸 군항제를 위한 숙소 추천


스페이스우분투

©스페이스우분투

세계를 여행하고 여행 컨설팅을 하시는 사장님의 게스트하우스, 스페이스우분투. 에어비앤비에서 5점 만점에 가까운 후기를 자랑하는 슈퍼 호스트의 숙소이니 안심하고 방문해도 좋아. 일층은 여행 수집품을 전시한 카페로, 2,3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고 있어. 여좌천까지 도보로 10분 거리라서, 아침 일찍 그리고 밤 벚꽃 산책을 가기에 최적의 위치랭. 객실 타입이 다양하니, 비교해서 골라보랭. 

-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하기

- 가격: 8~10만 원


그랜드시티호텔 창원

©그랜드시티호텔 창원

군항제 기간 동안 여좌천 주변의 호텔은 가격이 몇 배로 올라가기 때문에, 차로 20분 정도 거리의 시내에 있는 호텔을 추천해. 그중에서도 그랜드시티호텔 창원은 하룻밤 편안하게 잘 수 있는 가성비 호텔이야. 비즈니스호텔이라서 방이 넓지는 않지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객실을 자랑해. 전화로 객실을 예약하면 레이트 체크아웃과 무료 조식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해. 여좌천까지 차로 25분 거리야. 

- 예약하기: 055-262-9090

- 가격: 9~10만 원


호텔 유수림

©호텔 유수림

마음먹고 창원으로 놀러 갔다면, 하루쯤은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해봐도 좋을 거야. 마산합포구의 호텔 유수림은 나무색의 따뜻한 인테리어가 눈에 먼저 들어와. 전 객실에는 대형 스파를 구비하고 있어서 종일 걷고 난 후, 피로를 풀 수 있다랭. 조식과 석식 모두 제공해 주어서 호텔에서 나가지 않고 하루 종일 먹고 쉬고 가능! 조식은 룸서비스로, 석식은 레스토랑 못지않은 식당에서 샤브샤브를 제공하고 있어. 가격은 평일 기준 242,000원. 3월 얼리버드 할인 예약을 받고 있으니, 여기를 참고해 봐.

- 3월 얼리버드 할인 예약 알아보기

- 가격: 242,000원부터. 



🌸 진해 구석구석의 풍성한 볼거리

©한국관광공사

경화역

여좌천과 함께 군항제의 하이라이트로 불리는 경화역철길 양옆으로 펼쳐진 약 800m의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야. 코레일 열차와 함께 찍는 인증샷이 유명해.


제황산공원

제황산공원에는 일 년 계단이라고 불리는 365계단 양쪽으로 만개한 벚꽃과 개나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정상에 올라서면 벚꽃으로 덮힌 시내와 푸른 바다를 한눈에 보일 거야.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 수 있다랭.


©인스타그램 @jgfestival


군악의장 페스티벌

군악·의장 페스티벌은은 육·해·공군 군악·의장대가 행진하며 환상적인 공연을 펼치는 퍼레이드야.  3월 31일부터 사흘간 군항제의 후반을 장식한다고 해.


해군사관학교

군항제 기간 동안에만 일반인의 출입이 허용되는 해군사관학교와 해군기지사령부의 벚꽃길은 군항제의 명소로 꼽히고 있어. 벚꽃 외에도 실물크기로 제작된 거북선, 해군과 이충무공 관련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 등을 볼 수 있다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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