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자연
🙌놀러 온 랭랭이
by. 놀러 온 큰뭉치
#개발자 #주말엔등산을 #주말엔러닝을 #운동 #ENTJ
안녕, 나는 운동 중에서도 등산과 러닝이 취미인 큰뭉치야.
평일에는 퇴근하고 서울에서, 주말에는 지방까지 다닌다랭😎
산 추천이나 러닝할 만한 곳을 인스타그램에 소개하고 있으니 많이 놀러 와줘!
산속에 있어 에어컨이 필요 없었다!
올해 여름, 정말 역대급으로 더웠지? 이럴 때 바다 수영 말고도 시원하게 운동할 수 있는 것이 있다랭. 바로 등산! 산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시원해서 의외로 더위를 피하기 좋아. 여름에 가기 딱 좋은 강원도의 시원한 계곡과 산을 추천할게.
#강원_인제
물 속에서 등산하는 방태산
아침가리계곡 ⓒ큰뭉치
⛰️ [강원 인제] 방태산 (아침가리계곡)
여름이 다 지나가기 전 가야 할 워터파크 유수풀 같은 아침가리계곡 트래킹! 정말 물속을 걸으며 등산하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랭. 평소에 쓰는 등산 가방보다는 방수팩으로 되어 있는 가방을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하고, 미끄러우니 스틱은 필수야. 힘든 초반부만 지나면 시원한 막걸리를 파는 곳을 시작으로 내리막길이 시작돼.
아침가리계곡에 도착하면 수심이 꽤 깊어 가슴까지 오는 물에서 수영도 하고 물속으로 가르며 걸어볼 수도 있어. 등산과 워터파크 사이 어딘가에 있는 특별한 곳이랄까? 평소 생각했던 등산과는 달라 새로울 거야. 맛있는 음식과 과일도 챙겨 가면 올해의 남은 더위가 싹 날아갈 거랭. 산 자체가 어렵지 않아 등산 초보가 도전해 봐도 좋고, 등산과 물놀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추천해. 대신 안전에는 꼭 유의하기! 암튜브도 가져가면 수영을 잘 못해도 자유롭게 헤엄치며 만끽할 수 있어🐳
🚶🏻♂️큰뭉치 추천 코스 (약 12.5KM 휴식시간 포함 약 5시간) 방동약수 – 산불감시초소 – 조경동교 – 아침가리계곡 – 진동회관 –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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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_동해
한국의 장가계, 두타산
쉰움산 | 두타산 ⓒ큰뭉치
⛰️ [강원 동해] 두타산
난이도가 조금 높은 산을 즐기고 싶은 랭랭이라면 쉰움산과 두타산 산행을 추천할게. 해가 뜨기 전, 일출 산행으로 쉰움산 정상까지 오르고, 이어서 두타산을 갔다가 계곡까지 가는 코스랭.
일출 전 쉰움산으로 오르는 코스는 힘들지만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오를 수밖에 없어. 중간중간 보이는 민가의 불빛들, 동이 트면서 서서히 밝아오는 하늘을 보면 정상에서 보는 일출이 기대돼 발걸음이 가벼워지거든. 쉰움산에서 두타산으로 올라갈 때도 능선을 따라 초록이 가득한 여름 산의 풍경과 멋진 산맥처럼 뷰포인트가 여러 곳 있어. 이 앞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쉴 때 드는 행복감을 이루 말할 수 없다랭.
베틀 바위는 하산길의 묘미인데, 깎아지른 바위가 비현실적어서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중국의 '장가계'가 생각날 정도로 장관이야. 사진을 보면 '한국의 장가계'라고 불릴 만 하지?😊 내려오면 나오는 무릉 계곡은 등산한 사람이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니 잠시 들려 더위를 잊어보길 바라.
🚶🏻♂️큰뭉치 추천 코스 (약 12KM, 휴식시간 포함 약 7시간) 천은사주차장 – 쉰움산 정상 – 주능분기점 – 두타산 정상 – 주능분기점 – 산성터 – 베틀봉 – 베틀바위 – 무릉계곡 –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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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자연
🙌놀러 온 랭랭이
by. 놀러 온 큰뭉치
#개발자 #주말엔등산을 #주말엔러닝을 #운동 #ENTJ
안녕, 나는 운동 중에서도 등산과 러닝이 취미인 큰뭉치야.
평일에는 퇴근하고 서울에서, 주말에는 지방까지 다닌다랭😎
산 추천이나 러닝할 만한 곳을 인스타그램에 소개하고 있으니 많이 놀러 와줘!
산속에 있어 에어컨이 필요 없었다!
올해 여름, 정말 역대급으로 더웠지? 이럴 때 바다 수영 말고도 시원하게 운동할 수 있는 것이 있다랭. 바로 등산! 산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시원해서 의외로 더위를 피하기 좋아. 여름에 가기 딱 좋은 강원도의 시원한 계곡과 산을 추천할게.
#강원_인제
물 속에서 등산하는 방태산
아침가리계곡 ⓒ큰뭉치
⛰️ [강원 인제] 방태산 (아침가리계곡)
여름이 다 지나가기 전 가야 할 워터파크 유수풀 같은 아침가리계곡 트래킹! 정말 물속을 걸으며 등산하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랭. 평소에 쓰는 등산 가방보다는 방수팩으로 되어 있는 가방을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하고, 미끄러우니 스틱은 필수야. 힘든 초반부만 지나면 시원한 막걸리를 파는 곳을 시작으로 내리막길이 시작돼.
아침가리계곡에 도착하면 수심이 꽤 깊어 가슴까지 오는 물에서 수영도 하고 물속으로 가르며 걸어볼 수도 있어. 등산과 워터파크 사이 어딘가에 있는 특별한 곳이랄까? 평소 생각했던 등산과는 달라 새로울 거야. 맛있는 음식과 과일도 챙겨 가면 올해의 남은 더위가 싹 날아갈 거랭. 산 자체가 어렵지 않아 등산 초보가 도전해 봐도 좋고, 등산과 물놀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추천해. 대신 안전에는 꼭 유의하기! 암튜브도 가져가면 수영을 잘 못해도 자유롭게 헤엄치며 만끽할 수 있어🐳
🚶🏻♂️큰뭉치 추천 코스 (약 12.5KM 휴식시간 포함 약 5시간)
방동약수 – 산불감시초소 – 조경동교 – 아침가리계곡 – 진동회관 – 주차장
#강원_동해
한국의 장가계, 두타산
쉰움산 | 두타산 ⓒ큰뭉치
⛰️ [강원 동해] 두타산
난이도가 조금 높은 산을 즐기고 싶은 랭랭이라면 쉰움산과 두타산 산행을 추천할게. 해가 뜨기 전, 일출 산행으로 쉰움산 정상까지 오르고, 이어서 두타산을 갔다가 계곡까지 가는 코스랭.
일출 전 쉰움산으로 오르는 코스는 힘들지만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오를 수밖에 없어. 중간중간 보이는 민가의 불빛들, 동이 트면서 서서히 밝아오는 하늘을 보면 정상에서 보는 일출이 기대돼 발걸음이 가벼워지거든. 쉰움산에서 두타산으로 올라갈 때도 능선을 따라 초록이 가득한 여름 산의 풍경과 멋진 산맥처럼 뷰포인트가 여러 곳 있어. 이 앞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쉴 때 드는 행복감을 이루 말할 수 없다랭.
베틀 바위는 하산길의 묘미인데, 깎아지른 바위가 비현실적어서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중국의 '장가계'가 생각날 정도로 장관이야. 사진을 보면 '한국의 장가계'라고 불릴 만 하지?😊 내려오면 나오는 무릉 계곡은 등산한 사람이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니 잠시 들려 더위를 잊어보길 바라.
🚶🏻♂️큰뭉치 추천 코스 (약 12KM, 휴식시간 포함 약 7시간)
천은사주차장 – 쉰움산 정상 – 주능분기점 – 두타산 정상 – 주능분기점 – 산성터 – 베틀봉 – 베틀바위 – 무릉계곡 – 매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