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캉스 #시골집 #에어비앤비
1년 전 에디터 메이가 소개한 촌캉스 숙소에 이어 2탄을 준비했어. 푸릇푸릇 시골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선선한 가을 주말을 보내보자랭.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남양주부터 경남 밀양, 전남 담양, 경북 의성, 강원도 평창 등 각양각색의 숙소 7곳을 준비했으니 아래에서 확인해보랭 :)
[남양주] 아늑한 감성의 '그랜마 하우스'
(출처 : 에어비앤비)
호스트의 어머님이 민박집으로 사용하던 공간이 새롭게 탄생한 감성 넘치는 한옥 숙소야. 이름과 참 잘 어울리는 사연이지? 남양주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수도권에 사는 랭랭이라면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촌캉스를 즐길 수 있어. 근처에 작은 계곡이 있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미리 신청하면 숯불 바베큐와 모닥불과 함께 행복한 저녁을 보낼 수 있다랭. 총 3가지 종류의 방이 있는데 몽자 취향은 사진 속 2번 방이랭 :) 가격은 20만 원대부터.
✔ 예약하기
📢 8/19 기준 10월 주말 예약이 가능한 상태랭
[경남 산청] 지리산 정취가 가득한 '고운동천'
(출처 : 고운동천 공식 인스타그램)
공기 좋은 지리산 산골에 위치한 이곳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정말 멋스러워. 이곳의 장점은 바로 숙박비에 저녁 식사와 아침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점! 제철 농산물로 만든 채식 위주의 음식을 차려주신다고 해. 여행가서 밥 챙겨 먹을 준비를 안해도 되는 점이 정말 편리할 것 같아. 객실은 총 4가지가 있는데 고운채 동백꽃과 구절초는 방 안에 화장실이 있지만, 별채 닻별과 별채 샛별은 방 안에 화장실이 없다고 하니 예약 시 꼭 참고해달랭. 떠들썩한 저녁이 아니라 평화롭게 힐링하는 촌캉스를 원한다면 추천하는 따뜻한 공간이야. 특히 다가오는 가을 단풍과 어울어지면 정말 멋스러울 것 같다랭. 가격은 (석식, 조식 포함) 15만 원부터
✔ 예약하기
📢 동백꽃, 구절초방 기준 9월과 10월 주말 예약이 가능하다랭
[전남 담양] 200평이 넘는 넓은 마당이 있는 '소예방'
(출처 : 에어비앤비)
담양 죽녹원 아랫동네에 있는 이곳은 무려 200평이 넘는 넓은 마당에 지어진 한옥 흙집이야. 피크닉 세트를 대여할 수 있어서 넓은 잔디밭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곳곳에 귀여운 고양이 친구들이 많아 심심할 틈이 없다고 해. 죽녹원, 국수거리와 도보 5분 거리여서 여행하기에도 좋아.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늑한 공간의 안전을 위해 바베큐와 불멍을 제공하지 않는 점! 촌캉스의 바베큐를 기대한다면 이점을 참고해달랭. 가격은 10만 원대부터.
✔ 예약하기
📢 8/19 기준 9월 주말도 예약 가능한 상황이랭
[경남 밀양] 한옥에서 즐기는 '도곡별장'
(출처 : 도곡별장 인스타그램)
밀양산 작은 솔방 마을에 위치한 한옥 숙소로 산으로 둘러싸여 공기 좋고~ 절경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거실과 부엌, 침실 등 전체적으로 깨끗하다는 평이 많아. 마당에 넓은 평상이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바베큐를 신청하면 산속에서 꿀맛 바베큐 파티를 즐길 수 있어. 촌캉스지만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스피커도 구비되어 있다고 해. 가격은 1박에 20만 원 대.
✔ 예약하기
📢 주말은 12월까지 예약이 꽉 차 있어서 평일에 다녀와야한다랭
[경남 밀양] 1박 2일이 부족한 '숲의 하루'
(출처 : 숲의하루 인스타그램)
주변이 온통 소나무로 둘러싸인 밀양에 있는 숙소야. 빔프로젝터와 턴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 엽서와 편지지, 미술도구들이 구비되어 있어 심심할 틈이 없이 숙소를 즐길 수 있어. 그뿐만 아니라 고즈넉한 평상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곳에 앉아 산을 바라보며 낮잠을 자기도 하고 간식을 먹으며 잔잔히 시간을 흘러보내기 좋아. 저녁엔 바베큐와 불멍을 즐긴 후에 숙소에 있는 망원경으로 오늘의 별자리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랭.
✔ 예약하기
📢 주말은 12월까지 예약이 꽉 차 있다랭ㅠㅠ
[경북 의성] 솥뚜껑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이두리가'
(출처 : 에어비앤비)
평화로운 시골집에서 솥뚜껑에 삼겹살도 구워 먹고, 순두부 열라면도 먹는 게 로망인 나 같은 랭랭을 위해 소개할게. 마당에 평상이 있어 시골 할머니 집에 온 것 같은 이곳엔 평상 앞에 대형 가마솥과 화로가 있어. 가마솥 뚜껑을 이용해 라면와 고기, 파전 등 다양한 음식을 야외에서 먹을 수 있어. 또한 뒷텃밭에 자라고 있는 고추와 가치, 호박, 상추 등을 따서 먹을 수 있다고 해.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덜 유명한 편이랭. 가격은 16만 원부터.
✔ 예약하기
📢 9월엔 금토, 10월엔 토일 예약 가능한 날짜가 있다랭
[강원 평창] 1945년에 지어진 시골집 '고가원'
(출처 : 네이버 방문자 리뷰)
하나의 지붕 아래 사랑방과 초롱방 2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강원도 전통 가옥이야. 하나의 집을 가벽으로 나눠서 방 두 개를 빌려주는 방식으로 두 개의 방을 모두 예약하면 방을 연결해서 독채로 사용할 수 있어. 평창 깊은 산속에 위치하고 있는데, 역사가 깊지만 내부가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고 5번이나 재방문한 사람이 있을 만큼 호평이 자자한 편이야. 이곳에도 대망의 솥뚜껑 바베큐장이 있어. 어둑어둑해지면 경치 좋은 마당에서 솥뚜껑에 구운 삼겹살로 저녁을 먹으며 촌캉스를 즐길 수 있다랭. 가격은 11만 원부터.
✔ 예약하기
📢 벌써 11월까지 주말 예약은 꽉 차서 평일에 다녀와야 한다랭
#촌캉스 #시골집 #에어비앤비
1년 전 에디터 메이가 소개한 촌캉스 숙소에 이어 2탄을 준비했어. 푸릇푸릇 시골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선선한 가을 주말을 보내보자랭.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남양주부터 경남 밀양, 전남 담양, 경북 의성, 강원도 평창 등 각양각색의 숙소 7곳을 준비했으니 아래에서 확인해보랭 :)
[남양주] 아늑한 감성의 '그랜마 하우스'
(출처 : 에어비앤비)
호스트의 어머님이 민박집으로 사용하던 공간이 새롭게 탄생한 감성 넘치는 한옥 숙소야. 이름과 참 잘 어울리는 사연이지? 남양주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수도권에 사는 랭랭이라면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촌캉스를 즐길 수 있어. 근처에 작은 계곡이 있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미리 신청하면 숯불 바베큐와 모닥불과 함께 행복한 저녁을 보낼 수 있다랭. 총 3가지 종류의 방이 있는데 몽자 취향은 사진 속 2번 방이랭 :) 가격은 20만 원대부터.
✔ 예약하기
📢 8/19 기준 10월 주말 예약이 가능한 상태랭
[경남 산청] 지리산 정취가 가득한 '고운동천'
(출처 : 고운동천 공식 인스타그램)
공기 좋은 지리산 산골에 위치한 이곳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정말 멋스러워. 이곳의 장점은 바로 숙박비에 저녁 식사와 아침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점! 제철 농산물로 만든 채식 위주의 음식을 차려주신다고 해. 여행가서 밥 챙겨 먹을 준비를 안해도 되는 점이 정말 편리할 것 같아. 객실은 총 4가지가 있는데 고운채 동백꽃과 구절초는 방 안에 화장실이 있지만, 별채 닻별과 별채 샛별은 방 안에 화장실이 없다고 하니 예약 시 꼭 참고해달랭. 떠들썩한 저녁이 아니라 평화롭게 힐링하는 촌캉스를 원한다면 추천하는 따뜻한 공간이야. 특히 다가오는 가을 단풍과 어울어지면 정말 멋스러울 것 같다랭. 가격은 (석식, 조식 포함) 15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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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꽃, 구절초방 기준 9월과 10월 주말 예약이 가능하다랭
[전남 담양] 200평이 넘는 넓은 마당이 있는 '소예방'
(출처 : 에어비앤비)
담양 죽녹원 아랫동네에 있는 이곳은 무려 200평이 넘는 넓은 마당에 지어진 한옥 흙집이야. 피크닉 세트를 대여할 수 있어서 넓은 잔디밭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곳곳에 귀여운 고양이 친구들이 많아 심심할 틈이 없다고 해. 죽녹원, 국수거리와 도보 5분 거리여서 여행하기에도 좋아.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늑한 공간의 안전을 위해 바베큐와 불멍을 제공하지 않는 점! 촌캉스의 바베큐를 기대한다면 이점을 참고해달랭. 가격은 10만 원대부터.
✔ 예약하기
📢 8/19 기준 9월 주말도 예약 가능한 상황이랭
[경남 밀양] 한옥에서 즐기는 '도곡별장'
(출처 : 도곡별장 인스타그램)
밀양산 작은 솔방 마을에 위치한 한옥 숙소로 산으로 둘러싸여 공기 좋고~ 절경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거실과 부엌, 침실 등 전체적으로 깨끗하다는 평이 많아. 마당에 넓은 평상이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바베큐를 신청하면 산속에서 꿀맛 바베큐 파티를 즐길 수 있어. 촌캉스지만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스피커도 구비되어 있다고 해. 가격은 1박에 20만 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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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은 12월까지 예약이 꽉 차 있어서 평일에 다녀와야한다랭
[경남 밀양] 1박 2일이 부족한 '숲의 하루'
(출처 : 숲의하루 인스타그램)
주변이 온통 소나무로 둘러싸인 밀양에 있는 숙소야. 빔프로젝터와 턴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 엽서와 편지지, 미술도구들이 구비되어 있어 심심할 틈이 없이 숙소를 즐길 수 있어. 그뿐만 아니라 고즈넉한 평상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곳에 앉아 산을 바라보며 낮잠을 자기도 하고 간식을 먹으며 잔잔히 시간을 흘러보내기 좋아. 저녁엔 바베큐와 불멍을 즐긴 후에 숙소에 있는 망원경으로 오늘의 별자리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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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은 12월까지 예약이 꽉 차 있다랭ㅠㅠ
[경북 의성] 솥뚜껑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이두리가'
(출처 : 에어비앤비)
평화로운 시골집에서 솥뚜껑에 삼겹살도 구워 먹고, 순두부 열라면도 먹는 게 로망인 나 같은 랭랭을 위해 소개할게. 마당에 평상이 있어 시골 할머니 집에 온 것 같은 이곳엔 평상 앞에 대형 가마솥과 화로가 있어. 가마솥 뚜껑을 이용해 라면와 고기, 파전 등 다양한 음식을 야외에서 먹을 수 있어. 또한 뒷텃밭에 자라고 있는 고추와 가치, 호박, 상추 등을 따서 먹을 수 있다고 해.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덜 유명한 편이랭. 가격은 16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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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엔 금토, 10월엔 토일 예약 가능한 날짜가 있다랭
[강원 평창] 1945년에 지어진 시골집 '고가원'
(출처 : 네이버 방문자 리뷰)
하나의 지붕 아래 사랑방과 초롱방 2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강원도 전통 가옥이야. 하나의 집을 가벽으로 나눠서 방 두 개를 빌려주는 방식으로 두 개의 방을 모두 예약하면 방을 연결해서 독채로 사용할 수 있어. 평창 깊은 산속에 위치하고 있는데, 역사가 깊지만 내부가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고 5번이나 재방문한 사람이 있을 만큼 호평이 자자한 편이야. 이곳에도 대망의 솥뚜껑 바베큐장이 있어. 어둑어둑해지면 경치 좋은 마당에서 솥뚜껑에 구운 삼겹살로 저녁을 먹으며 촌캉스를 즐길 수 있다랭. 가격은 11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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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11월까지 주말 예약은 꽉 차서 평일에 다녀와야 한다랭
떠나자!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로, 촌캉스 2곳
'쉼'을 위해 초록에 머무를랭, 산골 촌캉스 숙소 4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