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운드시소
그라운드시소가 새롭게 선보이는 공간, 센트럴점의 개관전이자 뉴욕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면서 프리랜서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인 이경준 작가의 첫 번째 대규모 개인전이야. 이번 전시는 작가가 주로 생활해 온 서울과 뉴욕의 일상을 배경으로 한 작품 250여 점으로 구성되었어. 전시장을 입장하면 티켓 대신 감성 사진을 담을 수 있는 투명 필름을 주는 것부터 특별한 전시의 시작이랭
조명을 이용하여 작품 속 반사된 빛을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한 작품, 걸지 않고 바닥에 뉘어놓은 작품, 그리고 공원 챕터에서는 산책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 배치를 넓게 두는 등 전시 기획이 신선하다는 평이 많아. 작가는 전시 제목인 <원 스텝 어웨이> 처럼 한 발짝 물러서서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길 바랐던 것 같아. 그래서 마지막 챕터에서는 관람객들이 걱정거리를 여기에서 다 털고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종이에 고민을 적어 파쇄기로 갈아버리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해.
역시 굿즈 맛집답게 도시락 가방, 백팩, 카드 커버 스티커, 미니 달력 등 트렌디한 굿즈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갑 꽉 잡고 구경하랭~ 주말에는 대기가 있다는 후기가 많아. 여유로운 관람을 하고 싶다면 평일이나 주말 오전을 노려보는 게 좋겠어!
- 기간 : 2023.10.27 (금) - 2024.03.31 (일) / 매월 첫번째 월요일 휴관
- 장소 :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센트럴 3F)
- 관람시간 : 10:00 ~ 19:00 (입장마감 18:00)
- 입장료 : 성인 15,000원
"각자가 지닌 고민의 무게는 다르지만,
우리는 저마다의 이야기를 안고 살아갑니다.
한 걸음 멀리서 바라보면, 고민은 생각보다
가볍게 느껴지기도 하죠. 제가 넓은 시야를 통해
그 무게를 덜어낼 수 있었던 것처럼,
관람객분들도 위안을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 이경준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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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시소가 새롭게 선보이는 공간, 센트럴점의 개관전이자 뉴욕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면서 프리랜서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인 이경준 작가의 첫 번째 대규모 개인전이야. 이번 전시는 작가가 주로 생활해 온 서울과 뉴욕의 일상을 배경으로 한 작품 250여 점으로 구성되었어. 전시장을 입장하면 티켓 대신 감성 사진을 담을 수 있는 투명 필름을 주는 것부터 특별한 전시의 시작이랭
조명을 이용하여 작품 속 반사된 빛을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한 작품, 걸지 않고 바닥에 뉘어놓은 작품, 그리고 공원 챕터에서는 산책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 배치를 넓게 두는 등 전시 기획이 신선하다는 평이 많아. 작가는 전시 제목인 <원 스텝 어웨이> 처럼 한 발짝 물러서서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길 바랐던 것 같아. 그래서 마지막 챕터에서는 관람객들이 걱정거리를 여기에서 다 털고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종이에 고민을 적어 파쇄기로 갈아버리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해.
역시 굿즈 맛집답게 도시락 가방, 백팩, 카드 커버 스티커, 미니 달력 등 트렌디한 굿즈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갑 꽉 잡고 구경하랭~ 주말에는 대기가 있다는 후기가 많아. 여유로운 관람을 하고 싶다면 평일이나 주말 오전을 노려보는 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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