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사진은 인류가 개발한 기술 중 가장 다정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디렉터 리 슐만이 하나 둘 수집해 모은 80만장의 컬러 필름 슬라이드 컬렉션을 담은 전시가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진행중이야. 194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미국과 영국에서 가족, 친구, 연인에게 찍힌 익명의 사람들의 일상적인 사진들을 볼 수 있어. 소중한 순간을 간직하고 싶은 애정이 느껴지는 사진들과 함께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보랭.

• 기간 : 2022.11.25 (금) - 2023.06.06 (화) 
• 장소 : 그라운드시소 서촌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8-8)
• 입장료 :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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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시소, 네이버 지도